(update 2023.07.20)
헌트(Haunt,ハント)
헌티드 하우스(Haunted House)
박쥐 수인
저주 받은 집.
실제 본인은 건물의 모습이고, 인간의 형태는 본인의 내부를 돌아다니며 청소하기 위한 분신 같은 존재.
대충 유령 같은 것이라 해가 진 뒤에만 나타난다.
집안(본인의 내장..?)이 지저분해지는 걸 싫어해서 매일 밤마다 열심히 청소하고 있다.....
...있는데!!! 전 주인은 이상한 피의 의식을 주구장창 치루는 사교도여서 고통 받던 중에 지나 피어슨에 의해 구원(집채로 도둑질.) 받고 지금의 집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.
지나와 벨라를 열렬히 따르지만 굉장히 소심하고 낯을 가려 직접 말을 걸진 못 한다. 그저 멀리서 *몰래* 부담스러운 시선을 보내며 쳐다볼 뿐...
하도 조심스러워서 벨라는 헌트의 존재조차 모를 지도...
자잘하게 부릴 줄 아는 마법이 많다. 가구를 날아다니게 한다던가, 쬐끄만 저주를 건다던가~
머리의 파란 새는 진짜 새다.
지붕에서 살......고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