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update 2023.10.03)
그리핀(Griffon,グリフィン)
얼굴 없는, 소리 없는 검은 괴물
상징 : 등불, 담배, 양초, 화약, 총 등등 불이 붙는 물건, 악마 같은 뿔과 날개, 요리도구
연령 : 겉모습은 30대초반정도. 젊어 보이는 편
출신지 : 오래된 지구
키 : 160초중반, 벨라랑 가까운 키.
머리색, 눈동자 색 : 붉은 머리카락, 완전히 검은 눈(타오르는 듯한 노란 빛이 가끔 표면에 보인다.)
주로 쓰는 손 : 꼬리 오른손
목소리 : 없음
[당신의 머릿 속에 직접 말을 걸고 있습니다.]
그 외의 신체적 특징, 코나 눈의 모양 점 등 :
인간의 가죽을 뒤집어쓴듯한 구조
왼쪽 눈 밑에 점(구멍?)이 있다.
표정이 전혀 없으며 소름 끼치는 검은 눈만이 빛을 반사해 번들번들 하게 빛난다.
눈을 절대 깜빡이지 않는다...
후천적으로 만든 '입'이 있다.
종교 : ██████
유아, 유년기의 정신적 체험, 그 인물 : 깨어 있는 세계에 남아서 살아가는 소수의 █████중 한 마리, 오래전에 모셨던 신의 영향을 받아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인간을 존중한다.
존경하는 인물, 저주하는 사람 : 지나 피어슨을 잘 따른다. 비 오는 날에 자길 주워준 █번째 주인 같은 존재.
장래의 꿈 : 계속 이대로 지내는 것
공포 : 있을 곳이 없어지는 것
직업, 학교 : 메이드.
인간에게 제공 해야 할 요리, 밤의 저택 순회, 저택에 찾아온 인간 상대하기, '외부 업무' 등등
온갖 잡일 담당.
사실 저택 내부의 일은 직접 손을 써야 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세운 목적이 없을 땐 한가하게 놀고 있다.
저택 안을 돌아다니고 있을텐데도 일부러 불러내거나 한밤중에 저택을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이상할 정도로 마주칠 일이 없다.
성격적 특징, 입버릇, 버릇 :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굉장히 성실한 성격. 뭐든 시키는 대로 하는 충견.
감정 표현이 전혀 없다.
애초에 본인이 깊게 생각을 안 하는 성격인듯, 엄청나게 덤덤하다.
입에 뭔가를 물고 있는 걸 좋아한다.
특기 : 간지럽히기(?)
손재주가 좋다.
지능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인간의 문화를 다양하게 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인간들이 먹는 음식을 좋아해 요리를 잘 한다.(피어슨가의 식사 담당)
장점, 약점 : 명령-타인의 말을 잘 들으며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다. / 민첩하지만 타인을 공격하길 꺼려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뛰어나진 않다. 공격 대신 잡고 늘어지거나 간지럽히길 좋아한다.
인간관계, 태도 : 얕게 알고 지내는 █████가 몇몇 있다.
지나 피어슨(주인, 필요한 사람)/ 구 미호(주인 대리, 성가시게 굼)
/ 벨라 피어슨(주인의 딸, 제일 편한(만만한?) 상대라... 호의적. 가끔 벨라 쪽에서 말을 걸어오지만 대부분 대답은 안하고 듣기만 함)/ 쵸우코(동료, 비슷한 입장, 동질감)
헌트(동료, 유독 그리핀을 피하는 듯)/ 란쿠 파(동료, 난폭하지만 재밌음. 제일 친함)
경제 상태, 태도 : 부족함은 없다.
애완동물, 식물 : 벨라를 애완동물에 가깝게 생각할지도...
취미 : 핸드폰 하기, 게임 중독이다.
기타(술, 음식, 초능력, 영감, 동물적 감각 등 : 금연중.
호불호 : 모든 음식을 좋아함, 특히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스낵류를 좋아함
좋아하는 말 : "… … …."